이번 연구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를 대표할 수 있는 33만 명 규모의 초대형 코호트를 12년간 분석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로, 서양인 중심의 기존 치매 연구와 달리 한국인의 생활습관과 건강특성을 반영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치매는 단순히 나이로 인한 질병이 아니라 생활습관과 정신건강 관리로 충분히 늦출 수 있는 질환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강성훈 교수는 “이번 연구는 치매의 진행을 늦추고 발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어떤 요인을 관리해야 하는지 명확히 보여준다.꾸준한 운동과 체중·혈당 조절, 정신건강 유지만으로도 인지기능 저하를 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약물치료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생활습관 개선과 만성질환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예방 중심 연구를 통해 국민의 뇌 건강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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