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제35회 고담 어워즈(Gotham Awards)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시상식에서 이병헌은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앞서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하며 북미 시상 시즌의 포문을 연 이병헌은, 뉴포트비치영화제 아티스트 오브 디스팅션 수상에 이어 고담 어워즈 주연상 후보로 오르며 한국 배우와 한국 영화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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