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수익 개선이 필요한 개인임차형 점포 가운데 가맹계약을 성실하게 준수하는 경영주를 대상으로 잔여 계약기간까지 로열티형으로 전환할 기회를 연말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이마트24는 점포 매출 증대의 핵심이 되는 '대표 상품 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내년 한 해 동안 600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최진일 이마트24 대표이사는 "이번 상생협약은 본사의 경영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경영주의 수익 개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과감히 결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방위적인 노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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