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재산 환수소송 8건 중 7건 승소…"이해승 토지 등 36필지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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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재산 환수소송 8건 중 7건 승소…"이해승 토지 등 36필지 되찾아"

정부가 지난 10년간 제기한 친일재산 환수소송 가운데 8건 중 7건에서 승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 소송에서 토지 9필지를 되찾고, 부당이득금 11억8,000여만 원을 추가로 환수했다.

2015년 제기된 포천시 선단동 일대 213필지 환수 소송은 소송가액이 115억 원대로 최대 규모였으나, 정부가 이해승 후손 측 반환소송에서 패소한 뒤 친일재산귀속법 개정에 따라 재소한 건으로, 1필지만 환수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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