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안전망'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대기자 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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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안전망'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대기자 4만명

노인과 장애인에게 중요한 사회 안전망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를 신청하고 대기 중인 사람이 4만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부산 금정)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이용자 수는 27만7천961명이다.

백 의원은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중요한 안전망으로 신청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인력 부족으로 대기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응급관리 요원 수가 부족하고 이들의 업무도 가중되고 있어 인력 추가 배치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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