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4억의 사나이' 디섐보, LIV와 재계약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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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4억의 사나이' 디섐보, LIV와 재계약 추진 중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LIV 골프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로이터는 30일(한국시간) 세계 골프 소식을 알리는 소셜미디어 채널 플러싱 잇을 인용, "디섐보가 LIV 골프 측과 내년 2월 개막전 이전에 새로운 조건의 계약을 맺기 위해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디섐보는 LIV와 2026년 말에 종료가 되는데, 그에 앞서 재계약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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