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이끄는 ‘세계의 주인’이 홍콩 개봉을 앞둔 가운데, 윤가은 감독이 관객과의 만남을 위해 제22회 홍콩아시안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참석을 확정했다.
영화제 상영 이후 ‘세계의 주인’은 ‘若問世界誰無傷’ (이 세계에 상처 없는 자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홍콩에 정식 개봉될 예정이다.
홍콩아시안영화제는 매해 주목받은 아시아 전역의 신작을 홍콩 프리미어로 선보이며 아시아 영화의 교류의 장으로 불리기도 하는 영화제로, 특히 ‘세계의 주인’ 이 선정된 시네스트 딜라이츠(Cineaste Delights) 부문은 세계적인 영화제들에 초청된 주요 작품들로 구성되어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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