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검찰, "루브르 왕실보석 절도범 2명 체포에 100명 투입" 공식 수사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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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검찰, "루브르 왕실보석 절도범 2명 체포에 100명 투입" 공식 수사발표

지난 10월 19일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왕실 보석을 훔쳐 달아난 절도 용의자 2명이 현재 붙잡혀 공식 수사를 받고 있으며 곧 구속이 청구될 것이라고 프랑스의 BFMTV 방송이 29일 저녁(현지시간) 에 보도했다.

베쿠오 검사는 도난 당시 루브르 박물관 감시 카메라에 잡혔던 일당 4명 뿐 아니라 "더 폭넓은 범죄 조직이 가담한 사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루브르 박물관에서 프랑스 왕실 보석들 8점을 훔쳐간 것은 조직적인 전문 강도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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