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APEC 현장서 K-푸드를 알리기 위해 함께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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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APEC 현장서 K-푸드를 알리기 위해 함께 뛴다

특히, 정상급 인사 및 관계자들의 숙소로 지정된 소노캄 경주 내에 위치한 'BBQ 빌리지'는 세계 각국 귀빈들에게 직접 K-푸드의 매력을 선보이는 현장이 될 전망이다.

BBQ는 지난해 1월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도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으며 이번 APEC에서도 '한류 미식의 품격'을 선보여 대한민국 국가 위상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경제 외교의 현장 주역' 역할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APEC 개막을 앞두고 매일 찾는 단골고객과 방문·포장 고객이 늘고, 관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체 예약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해외 5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여 쌓아온 BBQ의 노하우를 통해 'K-푸드'를 통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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