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주화의 상징이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이 깃든 동교동 사저가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국가유산청은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곳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63년부터 거주해온 공간으로, 민주주의의 역사를 상징하는 장소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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