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청파동1마을공원 공영주차장을 전면 보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엘리베이터와 주차관제시설을 최신 장비로 교체하고, 비상벨과 CCTV를 12대에서 21대로 늘리고 주차공간 표시등도 새로 설치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노후 공영주차장을 개선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세심히 살펴 주차난 해소와 생활편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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