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탁구 세계랭킹 36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대회에서 세계 4위 콰이만(중국)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김나영은 신유빈(대한항공 세계 14위)과 주천희에 이어 한국 여자 선수로는 세 번째로 세계랭킹이 높은 기대주다.
2022년 6월 WTT 컨텐더 자그레브 16강에서 당시 세계 35위였던 콰이만을 3-2로 이겼던 김나영은 또 한번 콰이만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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