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공격수 황희찬이 첼시와의 리그컵(카라바오컵)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작성했으나 팀은 탈락했다.
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 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 선발 출전, 팀이 0-3으로 뒤지던 후반 3분 톨루 아로코다레의 만회 골을 도왔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28분 다비드 묄러 볼페가 골을 보태 한 골 차로 압박했으나 후반 44분 제이미 기튼스의 쐐기포가 터지며 첼시 쪽으로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