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APEC] 트럼프 떠나고 시진핑 온다…경주 연일 '초긴장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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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APEC] 트럼프 떠나고 시진핑 온다…경주 연일 '초긴장 모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박 2일간의 경주 일정을 마치고 떠나면, 곧바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경주를 찾는다.

주요 국빈들의 잇따른 방한으로 경주는 연일 강화된 경비·경호 속에 초긴장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인 29일 입국해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 등 1박 2일 일정을 소화한 후, 이날 오전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 장소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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