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을 분명히 밝히지 않고 북한 김정은을 만나기를 희망했다가 실패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과 만난 뒤 한반도 전쟁 상태 종식이라는 분명한 목적을 인식하게 됐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에게 “당신의 위대한 역량으로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온다면 그것은 역사적인 업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어 “당신들이 공식적으로는 전쟁 중이라는 걸 알지만, 그 문제를 정리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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