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문가 "韓, 미국과 무역합의로 부담덜어…안보 동맹 확인"(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전문가 "韓, 미국과 무역합의로 부담덜어…안보 동맹 확인"(종합)

특히 한국의 대미 투자 방식이 막판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협상 타결이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왔던 점까지 감안하면, 한국으로선 이번 무역 합의가 예상보다 선방한 것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이 대통령이 국방비 증액 의지를 거듭 밝힌 것과 양국이 원자력 협력에 일정부분 공감대를 형성한 것 등과 관련해선 한미 안보 동맹이 확인된 계기였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크로닌 의장은 "이 대통령은 균형 잡힌 경제 합의(한미 무역합의)를 확보했다"며 "한국의 대미투자금은 연간 200억 달러의 한도가 설정됐고 양국은 조선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