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시리즈 3경기에서 오스틴의 성적은 14타석 11타수 무안타, 삼진 5개와 볼넷 3개다.
당시 삼성은 경기 중·후반 고비마다 오스틴 타석이 돌아오면 빠른 공이 강점인 불펜 요원 김무신을 원포인트 릴리프로 기용해 오스틴의 방망이를 무력화했다.
오스틴은 지난해 플레이오프부터 최근 '가을 야구' 타율이 채 1할도 되지 않는 0.038(26타수 1안타)에 그치고 있으며 타점은 1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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