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오늘 내란 재판 출석한다…'작심 발언' 곽종근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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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오늘 내란 재판 출석한다…'작심 발언' 곽종근 대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3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해 12·3 비상계엄 사태의 위법성과 관련해 작심 발언을 쏟아낸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과 법정에서 대면한다.

곽 전 사령관은 탄핵심판 등에 출석해 계엄 당일 윤 전 대통령과 비화폰으로 통화하면서 "국회 본회의장에 있는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 "문을 부수고 들어가라" "전기라도 필요하면 끊어라" 등의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한 바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재구속된 이후 건강상의 이유와 특검의 공소유지 등 위법성을 주장하며 16회 연속 재판에 불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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