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북 경주에 고위급 대표단을 보낸 러시아가 북한에도 경제대표단을 보냈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을 대표단으로 하는 러시아 경제대표단이 전날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코즐로프 장관은 북러 정부 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이하 경제공동위원회)의 러시아 측 공동위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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