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학대 매년 증가…권익옹호기관 인력은 101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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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학대 매년 증가…권익옹호기관 인력은 101명뿐

최근 전남 신안군에서 지적장애인이 30여년간 염전에서 강제노동과 경제적 착취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준 가운데, 장애인 학대 신고 건수와 학대 판정 사례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장애인 학대 건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를 전담해야 할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인력과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김남희 의원은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101명 인력으로는 제대로 된 학대 예방과 피해자 지원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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