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장교'라며 여의사에게 접근…성폭행 가한 印 배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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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장교'라며 여의사에게 접근…성폭행 가한 印 배달원

말리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군 장교 행세를 하며 인도 뉴델리 국립병원 소속 20대 여의사에게 접근, 성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

말리크는 올해 4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해 여성에게 접근했다고 한다.

이후 말리크는 "음식을 가져왔다"면서 피해 여성의 자택을 찾아가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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