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문가 "상호주의적이었던 한미회담…디테일의 악마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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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상호주의적이었던 한미회담…디테일의 악마 지켜봐야"

미국 워싱턴DC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29일(현지시간) 경주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대해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경제·안보에 관해 일정한 성과를 거둔 회담이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크로닌 의장은 "이 대통령은 균형 잡힌 경제 합의(한미 무역합의)를 확보했다"며 "한국의 대미투자금은 연간 200억 달러의 한도가 설정됐고 양국은 조선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고 평가했다.

랩슨 전 대사 대리는 그러나 "정상회담의 실질적 합의에 대해 말하자면 악마는 여전히 디테일(세부 사항) 속에 있다"며 3천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금을 포함한 한미간 무역-투자 합의를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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