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취기 덜어줘…장기 효과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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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취기 덜어줘…장기 효과는 아직"

비만 치료제로 쓰이는 'GLP-1' 계열 약물이 알코올 흡수 속도를 늦춰 취기를 줄이고 알코올 중독을 완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이 성인 비만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GLP-1을 복용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전반적인 알코올 수치와 알코올 섭취 욕구가 더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알코올 수치와 욕구 정도를 제외하면 GLP-1을 복용한 그룹과 복용하지 않은 그룹 모두 알코올 섭취로 인한 메스꺼움과 혈당 변화는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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