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서 2700년 전 '인장 조각' 발견…"성경과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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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서 2700년 전 '인장 조각' 발견…"성경과 일치"

예루살렘 성전산 인근에서 발견된 작은 점토 조각이 성경의 역사적 사건을 뒷받침하는 결정적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바리일란 대학 연구팀이 예루살렘 성전산 인근 고대 배수로 옆에서 출토된 높이 2.5㎝의 도기 조각을 분석한 결과, 이는 아카드어 설형문자가 새겨진 '인장이 찍힌' 점토 조각의 일부로 편지나 공식 문서를 봉인하는 데 사용됐던 물건으로 추정됐다.

바리일란 대학의 피터 질버그 박사는 "이 점토 인장 조각은 앗시리아와 유다 왕국 간 공식적인 서신 교류가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직접적인 증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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