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같은 골프대회' 렉서스 마스터즈 들썩… ‘어메이징 브릿지’로 완성된 16번홀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 18번홀에 전시된 렉서스 차량 앞에서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KPGA) 이날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승택을 비롯해 K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박상현, 시즌 3승으로 대상과 상금왕 석권을 노리는 옥태훈, 함정우, 최승빈, 전가람, 이승민 등이 참가해 각오를 다지고 선전을 기원했다.
‘마스터즈 라운지’에서는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배경 음악이 흘러나와 경기장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고, 선수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도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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