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 전면전 터졌다…28기 정숙, 현숙 견제에 '폭발' (나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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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 전면전 터졌다…28기 정숙, 현숙 견제에 '폭발' (나솔)[종합]

또 정숙이 영수의 술잔을 보며 "다 마셨냐? 원샷 안 했네"라고 말하자, 현숙은 "정숙아 살살해 달라"라며 영수의 어깨에 기댔다.

인터뷰에서 현숙은 "짜증 났다.딴 데 갔으면 딴 데 간 거지 왜 자꾸 건드려"라며, "(영수가) 아직 내 건 아니지만, 내 거 같아질 것 같은데 자꾸 건드리니까 불안하기보다는 짜증 났다.뺏길 것 같진 않아서 불안하지는 않다"라고 정숙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계속되는 신경전에 현숙은 영수에게 "정숙이랑 (대화)하는 거 좀 짜증 나긴 하는데 참겠다.목줄 묶어놓으면 된다"라며 정숙을 피해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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