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K-팝의 성공은 특정 하나의 문화가 더 뛰어나서가 아닌, 다양성과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면서 여러 목소리가 합해져 창의적 에너지 폭발했기 때문”이라며 “문화는 강과 같아 자유롭게 흐르고, 여러 지류가 하나로 합쳐져 하모니를 낸다.
그는 “아미는 우리 음악을 매개로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대화를 이어갔다”며 “음악적 메시지에서 영감을 받아 기부와 사회적 캠페인을 펼치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문화적 연대의 순수한 힘이 바로 국경을 넘어 장벽을 흔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RM의 연설은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히며, 세계 각국 기업인과 정상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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