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유산 제44호 한량무 보유자인 김무철 씨가 지난 28일 세상을 떠났다.
1970년 전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부친인 고 금파 김조균 선생으로부터 한량무를 사사했다.
고인은 전주 동암고등학교와 우석대 무용학과를 졸업한 뒤 2011년 전북 무형유산 제44호 한량무 보유자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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