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오전 11시 경주에서 회담을 갖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한미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한반도는 여전히 전쟁 상태”라며 “그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보겠다”고 말했다.
워싱턴 외교가는 “트럼프 특유의 협상 포석”이라며 “김정은 회담 불발을 ‘시간 문제’로 돌리면서도 중국에 ‘한반도 안보의 주도권은 미국에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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