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으로 승리한 한화의 김서현이 경기 종료 후 더그아웃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1-2로 뒤진 8회초 등판한 김서현은 1⅔이닝 동안 피안타 1개, 사사구 1개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 투수가 됐다.
KS 승리 투수가 된 한화 투수는 2006년 삼성라이온즈와 2차전 문동환 이후 김서현이 1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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