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이사가 구속됐다.
구 전 대표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웰바이오텍(010600) 대표를 맡았다.
김건희 여사의 여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27일 구 전 대표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증거은닉 및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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