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태국 방콕에서는 85건의 상담을 통해 1074만 달러(약 1억 8천만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 중 85건에 대해 512만 달러(약 8억 6천만 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가 있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도 83건의 상담을 진행하여 총 1189만 달러(약 1억 9천만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고, 이 중 81건에 대해 583만 달러(약 9억 7천만 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안산시 소재 환경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제조하는 ㈜미리코의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수출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경기도의 지원 덕분에 동남아에 다시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았다”며, “이번 통상촉진단을 통해 해군에 납품하는 거래처와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한 것은 큰 성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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