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앞둔 29일 서울에서 반중집회가 이어졌다.
앞서 이날 오후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중공아웃 등 보수성향 단체들도 중구 중앙우체국 앞에 모여 '트럼프 환영, 시진핑 규탄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한국과 함께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이라고 적힌 현수막과 애드벌룬을 띄우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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