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S 첫 타석서 일냈다’ 심우준 기적의 역전 결승타…한화, LG 꺾고 2패 후 반격 [KS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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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S 첫 타석서 일냈다’ 심우준 기적의 역전 결승타…한화, LG 꺾고 2패 후 반격 [KS 3차전]

한화는 올해 KS 첫 타석서 귀중한 결승타를 쳐낸 심우준의 활약을 앞세워 7-3으로 승리를 거뒀다.

채은성, 하주석의 안타로 만든 1사 1·2루서 최재훈의 좌전안타 때 LG 좌익수 김현수가 원바운드 타구를 한 번에 잡지 못하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문현빈(51번) 등 한화 선수들이 2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서 열린 KS 3차전 8회말 2사 만루서 심우준의 2타점 2루타로 역전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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