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APEC] "놀랍게 아름다워" 월정교서 세계인 흘린 한복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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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APEC] "놀랍게 아름다워" 월정교서 세계인 흘린 한복의 미

경북 경주시 월정교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한복 패션쇼를 홀린 듯 지켜본 미국인 트레버 씨는 이같이 감탄했다.

천 년 전 복식을 재현한 1막 "한복, 천년 금빛으로 깨어나다"에서 쏟아지기 시작한 객석의 탄성은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한복을 선보인 2막 "한복, 오늘 활짝 피어나다"를 거쳐 AI 기술이 결합한 한복을 소개한 3막 "한복, 새로운 내일을 날다"에 이르자 환호로 바뀌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행사를 지켜본 40대 영어 강사는 "AI와 접목한 3막이 인상적이었다"며 "전통에 갇히지 않았고 조화를 이룬 미래지향적인 한복을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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