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첸백시, 사정 왜곡 유감…엑소와 팬들에게 상처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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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첸백시, 사정 왜곡 유감…엑소와 팬들에게 상처 줘"

SM엔터테인먼트는 법적 분쟁을 진행 중인 그룹 '엑소'의 첸백시(첸·백현·시우민)가 오는 12월로 예정된 완전체 활동에 참여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후 양측은 합의를 통해 전속 계약을 유지하되 세 멤버의 개별 활동은 독립 레이블INB100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첸백시 측은 정산 자료 미제공, 불공정 계약 소송 등을 연이어 제기했으나 모두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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