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양국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종료 직후,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찬 자리까지 이어졌다.
이 자리는 지난 8월 말 미국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워싱턴에서 개최된 데 이어 약 2달 만에 다시 열리는 라운드 테이블 행사로,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대미 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미 정부의 지원 의지를 밝히는 취지로 알려졌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리셉션 행사 직후 취재진에게 "러트닉이 (관세 협상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으로 이야기했다"며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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