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500억달러(약 497조원)에 달하는 대미 투자 패키지는 현금 2000억달러와 조선업 협력 1500억달러로 구성되며, 현금 투자에는 연간 200억달러의 상한이 설정됐다.
그는 “2000억달러 투자가 일시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연간 200억달러 한도 내에서 사업 진척도에 따라 집행된다”며 “우리 외환시장이 감내 가능한 범위 안에서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상으로 한국 기업의 미국 내 진출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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