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韓기업 주도로 마스가 현금·보증 투자…"한국이 주도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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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韓기업 주도로 마스가 현금·보증 투자…"한국이 주도권 가져"

29일 이뤄진 한국과 미국 간 관세 협상 세부 합의에는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가 다시 한번 주도적 역할을 했다.

양국은 1천500억달러에 이르는 마스가 투자와 관련, 한국 기업 주도로 현금 투자와 정부 보증을 병행하는 방식을 택하기로 했다.

또 지난 7월 31일 큰 틀에서 합의됐던 조선업 협력 펀드는 미국이 원하는 분야에 한국 기업이 투자하는 미국 주도의 성격이 짙었지만 이번 세부 합의에서는 한국이 투자처나 투자방식에서 주도권을 쥐게 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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