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결과에 관해서는 여러 안전 장치를 마련해 "국내 외환 시장에 새로 충격이 되는 것은 없다"고 단언하면서도 양국의 수익 배분 비율에 관해서는 "원래 희망한 숫자를 명확하게 넣지는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함께 브리핑에 나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에 관해 "(정상 차원의) 동의가 있었다"며 "앞으로 구체적 진전을 위한 협의를 해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과 미국이 우리보다 먼저 9월 3일에 MOU에 서명했고, 우리에게 같은 조건으로 해야 한다는 것도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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