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결정적인 7회 선두타자 출루 기회에서 연속 작전 실패로 또 무득점에 그쳤다.
이날 한화는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진영(우익수)~하주석(유격수)~최재훈(포수)~이도윤(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으로 LG 선발 투수 손주영과 맞붙었다.
이에 맞선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문보경(1루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구본혁(3루수)~박해민(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해 한화 선발 투수 코디 폰세와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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