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3500억달러 투자·관세 협상 타결···자동차·반도체 수출길 넓혔다(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韓美, 3500억달러 투자·관세 협상 타결···자동차·반도체 수출길 넓혔다(종합)

한국과 미국이 2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정상회담에서 총 3500억달러(약 500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및 관세 협상에 최종 합의했다.

29일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에서 브리핑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대미 금융투자 3500억달러 중 2000억달러는 현금 투자, 1500억달러는 '마스가(MASGA·Make America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로 명명된 조선업 협력으로 구성된다"며 "연간 투자 한도를 200억달러로 설정해 외환시장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 타결로 자동차 및 부품 관세는 25%에서 15%로 인하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