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야구에서 폰세가 허용한 두 번째 피홈런이었다.
폰세의 한국 프로야구 마지막 순간이 될 수도 있었다.
가을야구 첫 퀄리티스타트라는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지만 외로운 역투로는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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