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은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3차전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폰세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29경기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 승률 0.944를 기록했다.
데뷔 9년 차 손주영은 지난해 포스트시즌 4경기에 등판했으나 한국시리즈 출전 경험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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