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KS 등판서 임무 완수…LG 손주영, 5이닝 5K 1실점[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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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KS 등판서 임무 완수…LG 손주영, 5이닝 5K 1실점[KS]

프로야구 LG 트윈스 손주영이 생애 첫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등판에서 쾌투를 펼치며 임무를 완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손주영은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3차전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도윤의 땅볼 때 1루 주자 하주석이 2루 베이스를 밟으면서 2사 2루 위기에 처한 손주영은 손아섭을 포수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으로 요리하고 고비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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