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지도자, 해외 군사기지內 정상회담 전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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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지도자, 해외 군사기지內 정상회담 전례 없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0일 부산 김해공항 공군기지 내 접견장에서 정상회담을 하게 되면 중국 지도자의 전례없는 '해외 군사기지 내(內) 정상회담'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보안을 이유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에서 약 85㎞ 떨어진 부산 김해공항 공군기지 내 의전실인 나래마루에서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전했다.

지난 25∼2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5차 고위급 무역회담 이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 유예와 미국의 100% 추가관세 보류에 양측이 합의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은 만큼 양측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확전 자제로 의견을 모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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