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200억달러?…김용범 "외환자산 운용 수익으로 충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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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200억달러?…김용범 "외환자산 운용 수익으로 충당 가능"

대미투자 패키지 납입 규모가 200억달러 한도 10년 분납으로 합의된 가운데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외환자산 운용수익으로 (매해 200억달러) 충당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조선업 협력 1500억달러 투자 구조에 대해서는 “보증과 선박금융이 결합된 형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미 양국 간 협상 결과는 MOU 형태로 체결됐으며, 이행을 위해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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