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주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을 위한 후속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평가하면서 "2018년 싱가포르 합의를 토대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해나갈 것이며 그 과정에서 이 대통령과 긴밀히 상의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고 위 실장은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을 다시 백악관에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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