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31·본명 김남준)이 29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문화 세션에서 K-팝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과 전 세계 창작자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RM은 연설에서 “올해 처음으로 문화산업이 APEC 핵심 의제로 격상된 것에 큰 자부심과 기대감을 느낀다”며 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K팝의 성공은 특정 문화의 우월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한국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세계 문화를 폭넓게 수용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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