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프로그램과 자체 쇼핑 콘텐츠를 결합한 결과, 참여 파트너사들의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난 것이다.
‘TOPS 프로그램’으로 판로 확대 효과를 거둔 중현떡집(왼쪽)과 슬로우래빗 대표 상품 (사진=SSG닷컴) SSG닷컴은 중기부의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 프로그램)’ 1단계에 참여한 식품 분야 파트너사 300곳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평균 4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명근 SSG닷컴 그로서리담당은 “소상공인 경쟁력과 정부 지원, 쓱닷컴의 콘텐츠가 시너지를 낸 결과”라며 “우수 중소 브랜드가 스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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